ATM전 전반 20분 악몽 같은 붕괴… 토트넘 FW 솔란키 "백만 번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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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킥오프 후 20분 동안 겪은 악몽 같은 상황을 두고 "백만 번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일"이라며 충격을 전했다.
솔란키가 공격을 이끄는 토트넘은 11일 새벽(한국 시각)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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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란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킥오프 후 20분 동안 겪은 악몽 같은 상황을 두고 "백만 번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일"이라며 충격을 전했다.
솔란키가 공격을 이끄는 토트넘은 11일 새벽(한국 시각)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26분 페드로 포로, 후반 31분 도미닉 솔란키가 득점했지만 전반 6분 마르코스 요렌테, 전반 14분 앙투안 그리즈만, 전반 15분과 후반 10분 훌리안 알바레스, 전반 22분 로뱅 르 노르망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솔란키는 이날 경기 후반 31분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미 승부의 흐름이 크게 기울어 있어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선 솔란키는 경기 초반 20분 만에 무너진 상황을 담담하게 돌아봤다.

솔란키는 "분명히 경기 초반 20분은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 그런 상황은 백만 번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일"이라며 "우리는 일주일 내내 경기를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지만 이런 일이 벌어질 때가 있다.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란키는 "그 상황이 우리에게 매우 큰 어려움을 안겼다"라면서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아직 한 경기가 더 남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라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솔란키는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솔란키는 "이번 시즌 우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리그에서는 충분하지 않았다"라며 "정확한 이유를 특정하기 어렵다. 단 하나의 변화만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더 좋아져야 한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노력하고 있고 상황을 바꾸고 싶다. 우리는 용감하고 강해야 하며 우리 능력을 완전히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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