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했다고 경기 재개 거부… '금쪽이' 북한 이번엔 생떼 안 쓰나? 北 리성호 감독 "심판 존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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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성호 북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8강 호주전을 앞두고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를 중단시키는 행동은 다시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13일 밤 7시(한국 시각) 퍼스 오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AFC 호주 여자축구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호주와 맞붙는다.
일본 매체 <풋볼 채널> 에 따르면 리성호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조별리그 중국전에서 문제가 됐던 경기 거부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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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성호 북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8강 호주전을 앞두고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를 중단시키는 행동은 다시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13일 밤 7시(한국 시각) 퍼스 오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AFC 호주 여자축구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호주와 맞붙는다. 일본 매체 <풋볼 채널>에 따르면 리성호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조별리그 중국전에서 문제가 됐던 경기 거부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조별리그 중국전에서 상대 공격수 왕솽에게 실점하자 강하게 항의하며 경기를 거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심판이 VAR 판독 끝에 중국의 득점을 인정하자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약 5분 동안 경기 재개를 거부했다. 이 장면은 국제 축구계에서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리성호 감독은 "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우리는 심판과 심판진의 결정을 따르고 존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성호 감독은 상대인 호주가 강팀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승리를 자신했다. 리성호 감독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정신적인 준비를 완벽히 한다면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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