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드론 공격으로 프랑스군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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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 에르빌 인근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으로 프랑스 군인 1명이 사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에르빌 지역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프랑스군 준위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랑스 당국은 에르빌에서 이라크군과 함께 대테러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프랑스 군인들이 드론 공격을 받아 6명이 부상했으며, 이들은 즉시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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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위해 목숨 바쳐…국가의 애도 전해"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 에르빌 인근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으로 프랑스 군인 1명이 사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에르빌 지역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프랑스군 준위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리옹 준위는 프랑스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며 “유가족과 전우들에게 국가의 모든 애도와 연대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여러 명의 우리 군인들이 부상을 입었으며 프랑스는 그들과 그 가족들 곁에 서 있다”고 말했다.
앞서 프랑스 당국은 에르빌에서 이라크군과 함께 대테러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프랑스 군인들이 드론 공격을 받아 6명이 부상했으며, 이들은 즉시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당시 프랑스 군인들은 이라크군과 함께 대테러 훈련 임무를 수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공격의 배후 등 구체적인 정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프랑스군은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과 싸우는 현지 군을 지원하기 위한 다국적 대테러 작전의 일환으로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라크에 주둔한 프랑스군의 임무는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틀 안에서만 수행되는 것”이라며 “이란 전쟁이 이러한 공격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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