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트', 전국 7만 돌파…美 오스카 트로피 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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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라트'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한국에서 전국 7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라트'는 오는 15일 열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상 후보에 올라있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국제장편영화상뿐만 아니라 음향상에도 노미네이트 돼 수상을 노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국제장편영화상보다는 음향상 부문의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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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시라트'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한국에서 전국 7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월 21일 개봉한 '시라트'는 금일(3월 13일) 오전 누적 관객 7만 50명을 기록했다. 개봉 한 달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예술 극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꾸준한 입소문으로 전국 7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시라트'는 오는 15일 열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상 후보에 올라있다. '그저 사고였을 뿐', '센티멘탈 밸류', '시크릿 에이전트', '힌드의 목소리'와 트로피를 두고 경합하는 가운데 지난 7일 자국에서 개최된 고야상에서 미술상, 편집상, 촬영상, 제작감독상, 음향상, 음악상 6관왕에 오르며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라트'는 신의 형벌인지 장난인지 모를 심판대 위, 한 인간을 다룬 전례 없는 충격의 논쟁작. 지난해 5월 제7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과 사운드트랙상을 수상하며 유수 영화제와 시상식에 초청받았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국제장편영화상뿐만 아니라 음향상에도 노미네이트 돼 수상을 노린다. 특히 오직 여성으로만 구성된 음향팀이 아카데미시상식 후보에 올라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라트'는 테크노 사운드의 현실적인 비트와 더불어 모래 협곡을 휘감는 바람, 사막을 가로지르는 자동차 엔진, 심장 박동, 고함, 울음 심지어 침묵 등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각종 소리를 뒤섞어 보고 들을 수 있는 사운드를 창조해 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국제장편영화상보다는 음향상 부문의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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