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탠드] '켈린' 김형규, "'디아블'이 BLG 이길 수 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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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는 출국 전 공항 인터뷰에서 "살면서 가기 힘든 나라인데 이번에 가서 너무 좋다. 좋은 경기를 보여줘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홍콩에서 열린 LCK컵 결승에 관해 묻자 "젠지e스포츠에 패했지만 많이 배웠다"라며 "팀이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알게 됐다. 선수들과도 이야기했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BNK의 첫 상대는 LPL 스플릿1 우승팀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이다. 김형규는 "강할 거 같지만 저희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믿고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형규는 BLG 바텀 라인인 '바이퍼' 박도현과 '온' 러원쥔과의 대결에 관해선 "제가 '디아블' (남)대근에게 세뇌당했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다 이길 자신있다고 하더라"며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브라질 CBLoL 팬들의 열정은 상상 초월이다. 좌석은 적지만 응원은 선수들의 헤드셋을 뚫고 들어올 정도. 김형규는 "응원 소리 들으면서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대회서는 징동 게이밍과 만나고 싶다. '갈라' 천웨이 선수와 대결하고 싶은데 한 번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형규는 "퍼스트 스탠드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항상 믿고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인천공항=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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