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이전 '속도전'…'1시간 단일 생활권' 뚫는다[전남광주통합시 해법을 묻다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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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통과로 오는 7월 인구 320만 명의 특별시가 출범합니다.
초대 특별시장을 뽑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KBC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7명의 정책 비전과 철학이 어떻게 다른지 세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신정훈 후보는 3년 안에 관련 법 개정과 무안공항 확장 예산 확보를 매듭짓고, 기존 공항 부지는 미래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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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입지 선정과 파격적 이익 공유로 기피 시설 갈등 해소
광역철도 및 급행 간선 버스 도입해 '1시간 단일 생활권 결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통과로 오는 7월 인구 320만 명의 특별시가 출범합니다. 초대 특별시장을 뽑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KBC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7명의 정책 비전과 철학이 어떻게 다른지 세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해묵은 지역 갈등 요인을 어떻게 풀어내고 320만 시도민의 물리적 거리를 얼마나 좁히는지가 초대 특별시장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예산 확보 내세워 '통합 이전' 가속

광주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무안 이전에 대해 후보들은 다른 해법과 속도전을 예고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공항 이전 전담 본부를 설치하고 우선 이전이 가능한 영역부터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후보는 이미 합의한 6자 협의체를 바탕으로 특별법 개정을 추진해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준호 후보는 20조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무안군민을 적극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철현 후보는 시장 직속 공항통합추진단을 설치해 무안 국가산단 지정과 지원 패키지를 추진하고, 취임한다면 1년 안에 중앙정부 협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훈 후보는 3년 안에 관련 법 개정과 무안공항 확장 예산 확보를 매듭짓고, 기존 공항 부지는 미래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공항 이전을 국가 100% 책임 사업으로 못 박고, 범정부 협의체 상설화와 민간공항 우선 이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병훈 후보는 출범 1년 내 실행 로드맵 확정을 포함한 3단계 이행 계획을 제시하면서, 무안공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도 현실적 대안으로 언급했습니다.
[기피 시설] 파격적 보상과 이익 공유로 주민 수용성 확보

지역민들이 꺼리는 기피 시설(쓰레기 소각장 등) 입지 선정 문제에 대해 후보들은 투명한 기준과 과감한 보상을 공통된 해결책으로 꼽았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시설 설치 전 철저한 사전 논의를 거쳐 주민들의 수용성 확보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고 답했습니다.
강기정 후보와 신정훈 후보는 대규모 주민 편익 시설이 포함된 지역 발전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철현 후보는 객관적 자료에 기반한 과학적 입지 선정을 거친 뒤 핵심 공정은 전면 지하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기존에 기피 시설이 많은 곳을 입지 후보군에서 원천 제외하는 환경 부담 총량제 도입과 예산 우선 배치를 꼽았습니다.
[교통망 통합] 광역철도·BRT 연계해 '40~60분 단일 생활권' 완성

하나의 교통망으로 생활권을 결합하고 물리적 거리를 좁힐 초광역 대중교통망 확충과 관련해 후보들은 대규모 철도망과 버스망의 연계를 약속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광주, 남악, 순천을 잇는 급행철도와 고속도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40분대 단일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후보는 30분 광역 생활권과 60분 단일 생활권을 목표로 신산업선과 광역 철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훈 후보는 광역철도망 구축과 함께 단일 환승 할인 및 통합 교통카드 제도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이병훈 후보와 정준호 후보는 광주와 나주를 잇는 광역철도 구축을 서둘러 지하철 2호선과 연계성을 높이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주철현 후보는 초광역 급행철도 구축과 핵심 산업 거점 간 고속 간선도로망 완성을 내세웠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철도가 없는 구간을 채울 권역별 간선 급행 버스 체계를 도입해 기존 철도망과 유기적으로 환승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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