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여의도공원~마포, 15일 광화문~잠실 우회를”…마라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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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 체육 행사와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최근 서울 시내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가 늘면서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진 점을 고려한 조처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출발지·도착지 인근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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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 체육 행사와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14일에는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서울시가 주최하는 ‘쉬엄쉬엄 모닝런’이 처음 열린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공원~마포대로 약 5㎞ 구간의 일부 차로를 시민에게 개방해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행사를 위해 마포대교에서 여의대로 방향 차로는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통제된다. 대신 반대편 차로를 양방향 통행에 쓰도록 했다. 최근 서울 시내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가 늘면서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진 점을 고려한 조처다.
‘쉬엄쉬엄 모닝런’은 오세훈 시장이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출장 당시 도심 도로를 시민에게 개방한 카프리모닝(Car-Free Morning) 프로그램을 보고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차량 중심으로 사용되던 도심 도로를 일정 시간 시민들의 운동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15일에는 광화문에서 잠실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이날 진행될 ‘2026 서울마라톤’ 코스는 광화문~숭례문~청계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울숲을 지나 잠실로 이어진다. 선수들과 시민 러너 약 4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 교통 통제는 구간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졌다가 해제된다. 출발지인 광화문광장 일대는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시청삼거리~고산자교~무교동 사거리는 오전 7시44분부터 오전 10시13분까지, 잠실대교 북단 교차로~잠실대교~잠실역 사거리는 오전 9시12분부터 낮 12시40분까지 통제된다. 도착지인 잠실종합운동장 동문 앞~종합운동장 사거리 구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출발지·도착지 인근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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