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썩은 표정' 사진 이유 있었다…"익숙하지 않아 당황" ('홈즈')

윤희정 2026. 3.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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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과거 명동에서 찡그린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의 대표 상권 중 하나인 명동을 임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는 모델 지망생들의 성지였던 명동 거리를 방문했다.

영상에는 주우재뿐만 아니라 비슷한 거리에서 사진이 찍힌 배우 한소희, 변우석, 박규영 등의 과거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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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과거 명동에서 찡그린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의 대표 상권 중 하나인 명동을 임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명동을 거닐면서 각자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주우재는 모델 지망생들의 성지였던 명동 거리를 방문했다. 그는 과거 이곳에서 찍힌 스트리트 패션 사진으로 모델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고. 주우재는 “여기가 XX랜드 삼거리다. 옷을 특이하게 입으신 분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여기를 계속 서성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온라인 매거진이 활성화될 때”라고 덧붙였다. 모델 출신인 안재현 역시 “신인은 잡지에 실리는 게 어려우니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온라인 매거진이었다”라고 주우재의 말을 거들었다.

주우재는 “이쪽에서 처음 찍혔다”라면서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길을 가던 중 갑자기 누군가 다가와 ‘사진 한 번만 찍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찍어드릴게요’라고 대답했는데, ‘아뇨, 제가 찍어드릴게요’라고 하면서 어디에서 나온 누구라고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표정이 썩은 채로 사진을 찍었다. 지금처럼 스트리트 촬영 문화가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당황스러웠다”며 “그다음 주에도 나왔는데, 잡혀서 사진 찍었다”고 표정이 좋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임원희는 “결국은 자기 자랑 아니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어떻게 보면 그럴 수 있는데, 그때는 이게 뭔지 몰랐다”라고 전했다.

영상에는 주우재뿐만 아니라 비슷한 거리에서 사진이 찍힌 배우 한소희, 변우석, 박규영 등의 과거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모두 명성을 얻기 전 모습으로 앳된 모습이지만, 화려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이 돋보인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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