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66% 취임 후 최고... '정당 비호감도' 국힘 70%·민주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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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0%, 국민의힘이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비호감도의 경우 개혁신당이 7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70%로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50%, 조국혁신당 30%, 국민의힘 21%, 진보당 17%, 개혁신당 1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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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비호감도가 76%로 최고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0%, 국민의힘이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비호감도의 경우 개혁신당이 7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70%로 뒤를 이었다.
석달 사이 민주당 호감도 4%포인트 증가, 국민의힘은 5%포인트 감소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50%, 조국혁신당 30%, 국민의힘 21%, 진보당 17%, 개혁신당 12%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민주당 호감도는 4%포인트 증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각각 5%포인트 감소했다.
한국갤럽은 "2020년대 기준 민주당 호감도는 고점 회복, 국민의힘은 저점에 가깝다"며 "2022년 중반부터 2023년 말까지는 양대 정당 호감도가 비슷했으나, 지난해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뒤졌고 올해 그 격차가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도층에서 민주당 호감도는 56%로 나타났다.연령별로 보면 민주당 호감도는 40·50대에서 61%, 이외 연령대에서도 40% 내외였다. 2018년에는 20·30대에서도 민주당 호감도가 60%대였으나, 2019년 이후 낮아졌다. 국민의힘은 70대 이상에서 33%, 40대에서 10%다. 2022년 대선 후인 4월에는 60대 이상에서 국민의힘 호감도가 60%대였다. 한국갤럽은 "현재 민주당 잠재 지지 기반은 기존 자당 지지층에서 중도층까지 한껏 확장된 상태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반면 비호감도는 개혁신당이 각각 7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민의힘 70%, 조국혁신당 60%, 민주당 39% 순이었다.

이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1%p씩 상승
이번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6%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로,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0%로 가장 많이 꼽혔다.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부동산 정책'·'소통'(이상 8%)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고환율'(16%), '외교'·'독재·독단'(이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이 20%를 각각 기록했다. 직전 조사(3월 1주차) 대비 민주당은 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내렸다. 조국혁신당은 2%, 진보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1%, 무당층은 28%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4.4%,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서희 기자 sh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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