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구독자 폭락에…"더 빠져도 돼"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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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식 채널을 100만 명 규모로 키워내며 '공무원 유튜버'의 전설로 불린 김선태가 공직을 떠난 뒤 마침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2일 MBC '라디오스타' 공식 채널에 선공개된 957회 예고편에서는 '웃음 공무원' 특집으로 붐, 문세윤, 남창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선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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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충주시 공식 채널을 100만 명 규모로 키워내며 '공무원 유튜버'의 전설로 불린 김선태가 공직을 떠난 뒤 마침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2일 MBC '라디오스타' 공식 채널에 선공개된 957회 예고편에서는 '웃음 공무원' 특집으로 붐, 문세윤, 남창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선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퇴사한 지 이제 겨우 3일 됐다. 퇴직 이후 첫 방송 출연"이라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선태는 유세윤의 "본인이 어느 정도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일말의 망설임 없이 "선배님, 저 전국구입니다"라고 맞받아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다.
이날 방송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그가 떠난 뒤 벌어진 충주시 공식 채널 '충TV'의 구독자 이탈 사태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반응이다. 김선태의 사직 소식이 알려진 직후, 약 97만 5,000명(2월 13일 오전 기준)이었던 충TV의 구독자 수는 한 달 사이 약 77만 9,000명(3월 13일 오전 기준)으로 20만 명가량 폭락했다. 이에 김선태는 "(충TV) 구독자들이 취소하기 시작하는데, 속으로 '빠져야지, 더 빠져도 돼'라고 생각했다"며 전 직장의 구독자 감소를 지켜본 솔직하고도 파격적인 심경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항간에 떠돌던 조직 내부 불화설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했다. 그는 "나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결국 돈을 벌고 싶었기 때문이다. 더 나은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냐"며 퇴사 이유를 가감 없이 설명했다. 실제로 김선태가 3월 초 개설한 개인 채널 '김선태'는 개설 단 이틀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으며, 13일 오전 기준으로 144만 명을 넘어서며 전 직장인 '충TV'의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회를 '매'처럼 낚아채겠다는 야망 가득한 전직 공무원 김선태의 화려한 입담은 오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공식 채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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