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상한가’ SK이터닉스, 코스피 약세에도 강세 [줍줍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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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SK이터닉스(475150)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 상황에서도 정부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기대감에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가 강세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이터닉스처럼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고 판매할 수 있는 사업자에게 유리한 사업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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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확대 정책 영향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SK이터닉스(475150)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 상황에서도 정부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기대감에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터닉스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6.16% 상승한 3만 965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가 이날 3%대 하락 출발하며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SK이터닉스는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SK이터닉스는 29.91% 상승한 3만 7350원에 장을 마쳤다.
SK그룹 계열사이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SK이터닉스는 풍력과 태양광은 물론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가 강세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DS투자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SK이터닉스의 목표주가를 4만 3000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8%, 28.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SK이터닉스처럼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고 판매할 수 있는 사업자에게 유리한 사업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3GW 시장에 머물러 있는 국내 태양광 시장이 내년부터 5~6GW시장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SK이터닉스 등 소수 업체에 수혜가 돌아갈 것”이라며 “태양광 보급 확대를 우해 이격거리 규제가 없어졌고 보급확대에 가장 걸림돌이었던 전력망 확충안이 같이 수립되고 있어 현실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SK이터닉스 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에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로 바뀔 예정이다. 최근 SK디스커버리와 재무적투자자인 한앤컴퍼니는 SK이터닉스 보유 지분 전량을 KKR에 약 3500억 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영호 기자 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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