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물산업 박람회, 10년만에 부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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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물산업과 최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가 10년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 물산업이 스마트·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번 'WATER KOREA'는 부산이 스마트 물관리의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도시임을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10년 만에 부산을 찾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국내외 기업에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물 관련 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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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 디지털전환 등 상하수도 선진화방안 모색
부산시 홍보관 운영, ‘취수원 다변화 사업’ 등 적극 홍보
![국내 최대 물산업박람회가 1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WATER KOREA 2025 [부산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ned/20260313104057954mhcg.png)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우리나라 물산업과 최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가 10년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WATER KOREA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물산업박람회는 국내 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물산업 첨단장비와 최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02년 출범 후 매년 12월 개최하다가 2012년부터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Smart Water Blue Future’라는 주제 하에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상하수도 관리체계의 선진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부산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행정안전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후원한다.
216개 기업이 참가해 609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만여명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투자유치 등 기업 성과도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수도 건설 ▷수처리설비 ▷관(PIPE) ▷맨홀, 밸브 ▷시설 운영 ▷측정기기 ▷인공지능(AI)·스마트 상하수도 ▷조사, 진단, 시험, 분석 ▷슬러지처리, 청소 등 분야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판로 확보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취업박람회, 수출구매 상담회, 세미나, 체육대회, 논문공모전,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수처리 디지털 전환(AX·DX), 싱크홀 예방, 친환경 대체에너지 기술 등 글로벌 물산업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와 ‘지역 상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산시 단독 홍보관을 운영해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환경 산업 청년 일자리 박람회’도 개최한다. 청년들의 물산업 분야 관심도 제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부산 소재 물산업 기업 10곳을 지원하는 공동기업관을 설치해 지역기업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기자재, 누수탐지, 관로조사, 친환경 시스템, 관로세척,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스스로 개발한 최신 기술을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 물산업이 스마트·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번 ‘WATER KOREA’는 부산이 스마트 물관리의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도시임을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10년 만에 부산을 찾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국내외 기업에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물 관련 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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