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찬, ‘임성한 사단’ 합류?··· 데뷔 첫 주연 ‘닥터신’ D-1
김원희 기자 2026. 3. 13. 10:35

배우 정이찬이 ‘닥터신’을 통해 데뷔 첫 타이틀롤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정이찬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 ‘신주신’ 역으로 나선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통해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이 넘나드는 파격적인 서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극 중 신주신은 누아 병원 신경외과 원장이자 보육원 누아 재단 이사장으로, 아버지 故 신우필 박사를 뛰어넘는 신기에 가까운 실력의 뇌수술 권위자다. 의사로서의 뛰어난 능력은 물론 귀태가 느껴지는 외모, 탄탄한 집안 배경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췄다.
특히, 정이찬은 장발의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며 파격 비주얼 변신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끈다.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로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낼 정이찬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정이찬은 그동안 KBS2 ‘오아시스’에서 운동권 학생을, ‘환상연가’에서 진회국의 4왕자 황가론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각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감정선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데 이어, ‘닥터신’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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