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브리핑]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노브랜드 버거

박성은 기자 2026. 3.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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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하루 동안 일어난 유통업계 전반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정리한 뉴스 세 꼭지를 '유통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홈플러스는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수급안정 차원에서 수입한 미국산 신선란 물량 중 2만8000판을 확보해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앞서 올해 설 대목을 앞둔 1월 말 정부의 미국산 신선란 1차 수입물량을 국내 마트 단독으로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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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하루 동안 일어난 유통업계 전반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정리한 뉴스 세 꼭지를 '유통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편집자 주>
유통 브리핑. [제공=챗GPT]

◇홈플러스, '5000원대' 미국산 신선계란 판매

홈플러스는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수급안정 차원에서 수입한 미국산 신선란 물량 중 2만8000판을 확보해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16일부터 전국의 홈플러스 마트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일부 점포에서 업계 단독으로 판매되는 미국산 백색 신선란 가격은 5000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현재 국내 계란 소매가보다 15%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단 선착순 판매로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은 2판까지다. 홈플러스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계란을 구매할 수 있으면서 단시간에 물량이 소진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1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의 계란 매대.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앞서 올해 설 대목을 앞둔 1월 말 정부의 미국산 신선란 1차 수입물량을 국내 마트 단독으로 판매한 바 있다. 남기범 홈플러스 낙농&식재료팀 바이어는 "2021년부터 물가안정을 위해 미국·스페인산 계란을 단독 판매한 데 이어 올해도 선제적으로 미국산 신선란을 판매해 고객들의 물가 체감 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미래형 매장, 대학 상권서도 '호응'

매장 수 기준 국내 편의점 3위 세븐일레븐이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New Wave)'를 선보이며 '전천후 상권 맞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13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뉴웨이브는 지난 2024년 10월 첫 선을 보인 미래형 매장으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 및 수익성 증대를 목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뉴웨이브 매장이 집중하는 푸드, 신선식품, 패션,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매출은 일반 매장과 비교해 적게는 두 배, 많게는 15배 이상 급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게 세븐일레븐의 설명이다.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 [제공=세븐일레븐]

최근 출점한 뉴웨이브 한양대프라자점의 경우 대학상권 특성에 맞춰 스퀘어형 카운터를 채택한 '푸드스테이션'을 전면 배치했고 대학생 선호도를 반영해 라면 진열 공간을 일반 점포 대비 3배 가량 확대했다. 또 해외 인기 상품과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모아놓은 세븐셀렉트 존, 뷰티존을 별도 구성해 맞춤형 쇼핑공간을 완성했다. 덕분에 개강 직후(3.2~11일) 이 매장 매출은 일반 대학상권 점포와 비교해 즉석식품 9.4배, 디저트 4.3배, 뷰티 2.6배, 푸드 간편식(도시락 등) 2.1배 각각 상승했다.

◇노브랜드 버거, 5000원의 '든든 한 끼'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고물가 속 소비자의 점심 값 부담을 덜어주는 '5K 런치타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5K 런치타임은 지속적인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점심과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가 5000원의 가격으로 점심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달 16~22일 진행되는 5K 런치타임은 점심시간(오전 11~오후 2시)에 매장 키오스크가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어메이징 더블 △시그니처 △메가바이트 △오리지널 새우 △코울슬로 치킨 등 인기 메뉴 5종 세트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고객은 메뉴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의 5K 런치타임. [제공=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5K 런치타임을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하며 대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버거 브랜드로서 점심값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