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년체전 예선 개막…용산중, 조윤찬 해트트릭으로 기선 제압

이재호 기자 2026. 3. 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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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화끈했다.

제43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선발 1차 예선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하키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용산중이었다.

후반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결국 경기는 용산중의 5-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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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개막전부터 화끈했다. 제43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선발 1차 예선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하키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첫 경기부터 용산중이 화력을 폭발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주인공은 조윤찬(3학년)이었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5-1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용산중이었다.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신암중을 몰아붙였다.

선제골은 김인혁(2학년)의 몫이었다. 1쿼터 4분, 상대 수비 틈을 파고든 김인혁이 침착한 필드골로 경기의 문을 열었다.

기세는 곧 추가골로 이어졌다. 1쿼터 12분, 페널티코너 상황에서 조윤찬이 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점수는 2-0.

용산중의 공격은 계속됐다. 2쿼터에서도 페널티코너 기회를 잡은 조윤찬이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했다. 경기 흐름이 사실상 용산중 쪽으로 기울었다.

신암중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선수들은 거친 몸싸움과 빠른 역습으로 반격을 시도하며 끝까지 추격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승부의 마침표는 조윤찬이 찍었다. 후반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결국 경기는 용산중의 5-1 승리로 끝났다.

서울대표 선발을 향한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두 팀은 오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다시 맞붙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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