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몰표녀는 25기 영자였다…‘진주 여신’ 명성 그대로

‘나솔사계’ 남성 출연진들의 선택은 25기 영자였다.
12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경기도 포천 ‘솔로민박’에서 다섯 번째 ‘한 번 더 특집’이 시작됐다.
이날 약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20기 영식은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운동을 통해 10kg 정도 살을 뺐다”며 “이번에는 너무 한 사람에게 집중하기보다는 여러 사람을 두루 알아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진주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25기 영자는 아빠의 배웅을 받으며 ‘솔로민박’에 들어섰다. 긴 머리카락으로 청순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방송 후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엔 신중하게 알아보고 제 진심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직후 그는 ‘솔로민박’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에게까지 핫팩을 선물하는 스윗함을 발산했다.
또한 24기 순자는 ‘솔로민박’에서 만나고 싶은 남자로 20기 영식을 지목했다. 이후 마치 운명처럼 20기 영식이 캐리어를 끌어주기 위해 나타나자, 24기 순자는 ‘하트 눈’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작진에게 “큰일 났다. 저 직진밖에 모르는 여자다”라며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사실 ‘나는 솔로’ 출연자 중 유일하게 DM을 보냈던 분이 20기 영식 님이다. 잠깐 유튜브를 할 때 섭외 구실로 연락을 했는데 결국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기 순자를 비롯한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20기 영식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여러 여성 출연자들이 호감을 보이며 사실상 ‘영식 몰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반면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은 25기 영자에게 쏠렸다. 남자 방에서 서로의 호감 대상을 공유하던 중 모두가 25기 영자를 첫인상 호감 상대로 꼽으며 관심이 집중됐다.
15기 영철은 20기 영식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20기 영식은 “물복숭아상? 배우 박은빈 님처럼 선한 느낌의 분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전 처음엔 17기 순자 님이라고 했는데 핫팩을 받은 뒤 25기 영자 님이 생각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들의 관심을 받는 20기 영식과 남자들의 몰표를 받은 25기 영자가 미묘한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24기 순자의 직진 선언까지 더해지며 향후 러브라인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솔사계’ 속 경력직 출연자들의 로맨스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이어진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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