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청서 직원 숨진채 발견…119신고했지만 발견 못해(종합)

박세진 2026. 3. 13.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한 30대 공무원이 구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 조사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A씨로부터 119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돌아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A씨는 대구소방본부 119상황실과 제대로 대화를 이어가지는 못하고 구토 소리만 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GPS 위치 추적을 실시해 수성구청 근처로 출동했으나, A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복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 GPS 위치 추적해 수성구청 근처 수색 후 복귀
수사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 한 30대 공무원이 구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 조사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A씨로부터 119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돌아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13일 오전 6시 45분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청사 별관 4층 사무실에서 직원 A(3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청소 중이던 환경미화원이 A씨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포함해 여러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성구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사무실에 있던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119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A씨는 대구소방본부 119상황실과 제대로 대화를 이어가지는 못하고 구토 소리만 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GPS 위치 추적을 실시해 수성구청 근처로 출동했으나, A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복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 내역 등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