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 주차한 화물차 굴러가 '참변'…이웃 주민 60대 여성 숨져

광주CBS 한아름 기자 2026. 3. 13.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사로에 주차해 둔 화물차가 굴러 내려가 이웃 주민을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소재 자택 마당에 1톤 화물차를 주차한 뒤 차량이 움직이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아 화물차가 마당에서 쉬고 있던 이웃 주민 60대 여성 B씨를 덮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된 화물차량 7~8m 굴러 내려가 주변에서 쉬고 있던 이웃주민 덮쳐
경찰, 화물차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


경사로에 주차해 둔 화물차가 굴러 내려가 이웃 주민을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소재 자택 마당에 1톤 화물차를 주차한 뒤 차량이 움직이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아 화물차가 마당에서 쉬고 있던 이웃 주민 60대 여성 B씨를 덮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가 경사진 자택 마당에 자신의 화물차를 주차하고 하차하자 마자 화물차가 조금씩 아래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차량이 7~8m 가량 굴러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당시 마당에서 앉아 쉬고 있던 이웃 주민 B씨가 차량과 주택 벽 사이에 끼이면서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차한 차량이 움직이게 된 정확한 경위와 A씨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한아름 기자 full@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