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도 인정한 '특급 재능'→맨유 차세대 CB 될 수 있다 '수비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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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헤븐의 재능은 해리 매과이어도 인정할 정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스 펄슨'은 11일(한국시간) "2025년 말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헤븐은 2026년 들어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큰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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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이든 헤븐의 재능은 해리 매과이어도 인정할 정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스 펄슨'은 11일(한국시간) "2025년 말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헤븐은 2026년 들어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큰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헤븐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아스널 시절이다. 아스널 유스에서 뛰어난 재능을 뽐내며 월반이 일상이었는데 지난 시즌 후반기 1군 데뷔전까지 치렀다. 하지만 아스널에서는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기회가 적을 것으로 판단한 헤븐은 지난해 2월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에서 어느 정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첫 시즌은 6경기 소화에 그쳤는데 2년 차 시즌에는 준수한 활약 속 출전 시간이 늘었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로테이션으로 활약하다 지난해 12월에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 부상 속 주전으로 나서기도 했다. 매과이어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임팩트를 과시했다.
다만 후반기부터는 기회가 적어졌다. 새롭게 부임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아래 출전한 경기는 3경기 합계 단 7분에 불과하다. 현대 축구 센터백에게 요구되는 빌드업 능력은 탁월하지만, 수비에서는 아직 미숙함을 드러내 캐릭 임시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그래도 고점은 높을 것으로 평가되는 유망주인 만큼 장차 주전을 맡을 것으로 기대받는다. 매과이어도 헤븐의 재능을 인정했다. 매체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헤븐은 수비수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빠르고, 강하며, 볼 다루기도 좋고 침착하다. 경험을 쌓으면 훨씬 더 성장할 선수다. 또한 배우려는 의지가 강해 뭐든지 배우고 싶어 한다"라고 칭찬했다.
다시 기회를 받을 여지가 있다. 더 리흐트는 아직도 부상에서 복귀하지 않았는데 리산드로 마르테스도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 이에 캐릭 임시 감독은 매과이어와 레니 요로로 센터백을 구성했는데 요로가 아쉬운 경기력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에 요로 대신 헤븐을 중용할 가능성이 있다. 오는 15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헤븐이 선발 출전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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