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김어준 뉴스공장, 섭외 와도 안나가…날 투명인간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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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친여 성향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어준 씨를 겨냥해 "스스로의 자가 검열이 필요하다. 성찰할 건 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12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씨의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이 언급된 것에 대해 "모든 권력은 책임이 따른 것이고 언론인이든 정치인이든 영향력이 커질수록 그에 따르는 책임감도 커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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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면담한 뒤 함께 당대표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mk/20260313094205975tncp.jpg)
송 전 대표는 지난 12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씨의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이 언급된 것에 대해 “모든 권력은 책임이 따른 것이고 언론인이든 정치인이든 영향력이 커질수록 그에 따르는 책임감도 커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장인수 기자가 전혀 없는 이야기를 하진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누구한테 이야기를 들었든 간에 그 사람이 다 개인의 뇌피셜로 생각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어떻게 말할 수가 있을 것이며, 한 사람의 의견을 이렇게 확대해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제가 집권당의 대표를 했던 사람이고, 3년을 싸워서 완전히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 소위 언론기관이라는 뉴스공장이 단 한줄의 기사도 보도를 안했다”며 “완전히 투명 인간 취급을 했다”고 주장했다.
송 전 대표는 “섭외 받아도 안 나가고 싶다”면서 “특정 언론 유튜브에 국회의원들이 줄 서서 알현하듯이 있는 모습이 좋은 건 아니다. 우리가 국민의힘에 대해서 고성국이나 전한길 비판하듯이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 볼 면이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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