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확률 1% 토트넘 센터백, 김민재보다 비싸다…바이에른 뮌헨 영입설, 이적료 1030억 돌파

김종국 기자 2026. 3.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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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슈코비치/함부르크
부슈코비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부슈코비치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은 13일 '19세 센터백 부슈코비치는 함부르크의 수비 리더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며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한 여러 유럽 명문 클럽들이 부슈코비치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부슈코비치는 함부르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빠르게 자리매김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서 놀라운 침착성과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여러 유럽 명문 클럽들이 부슈코비치의 성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상황은 복잡하다. 부슈코비치는 함부르크가 보유한 선수가 아니다. 부슈코비치의 이적 권한은 토트넘이 보유하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다면 부슈코비치는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재고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부슈코비치의 이적료가 상당히 비쌀 것이라는 점이다. 부슈코비치를 영입하려는 클럽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소 6000만유로(약 1029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적으로 탄탄한 클럽에게도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금액'이라며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이 탄탄한 상황에서 어린 수비수에게 그만한 금액을 지불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 이외에도 바르셀로나가 부슈코비치 영입에 자주 거론되는 클럽이다. 바르셀로나의 회장 선거도 부슈코비치 이적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라포르타가 당선될 경우 부슈코비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함부르크는 부슈코비치가 팀을 떠나는 것을 이미 받아들인 것 같다. 구단 내부에서는 부슈코비치가 다음 시즌에도 함부르크에서 활약할 확률을 1% 미만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로아티아 매체 인덱스는 지난 9일 '부슈코비치는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대상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부슈코비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고 김민재가 팀을 떠날 경우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명문 클럽이 부슈코비치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CEO 드레센은 지난 2일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영입설과 관련해 "우리는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을 연장했다. 우리는 세 명의 훌륭한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안정적인 상황이다. 우리는 모든 에너지와 관심을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에 쏟았다"며 김민재를 포함한 기존 센터백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슈코비치/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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