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골 없는 '1골 7도움' 손흥민, 정상빈과 MLS 코리안더비 치른다...리그 4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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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정상빈이 두 번째 코리안 더비를 앞두고 있다.
3월 15일(일) 오전 11시 30분, 2026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 대 세인트루이스 시티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가 올 시즌 3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친 가운데 정상빈이 손흥민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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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2026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정상빈이 두 번째 코리안 더비를 앞두고 있다.
3월 15일(일) 오전 11시 30분, 2026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 대 세인트루이스 시티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의 맞대결을 앞둔 손흥민과 정상빈이 모두 출전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특히 두 선수 모두 2026 MLS 첫 골을 신고하지 못한 만큼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올해 많은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리그 마수걸이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주중 펼쳐진 알라후엘렌세와의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드니 부앙가의 골을 도우며 시즌 7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3경기에서 3도움, 컵 대회 3경기에서 1골 4도움을 올렸다. 다만, 지난해 MLS 정규시즌 10경기와 플레이오프 3경기를 소화하며 12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인 만큼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는 점이 아쉬움을 남긴다. 그런 가운데 손흥민은 좋은 기억과 함께 세인트루이스를 맞이한다.
지난해 9월,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정상빈과 맞붙었던 손흥민은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최근 '특급 도우미'로 활약했던 손흥민이 이번 코리안 더비에서는 '해결사' 본능을 살릴지 주목된다.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은 손흥민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첫 골과 함께 주전 자리 탈환을 노린다. 정상빈은 샬럿과의 개막전과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이후 시애틀전에는 벤치에서 대기한 뒤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된 바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올 시즌 3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친 가운데 정상빈이 손흥민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필요가 있다.
두 팀은 2026 MLS에서 전혀 상반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홈팀 LAFC는 3전 전승을 기록한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1무 2패에 그쳤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LAFC가 전승 행진을 이어갈지, 세인트루이스가 험난한 LA 원정에서 첫 승을 신고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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