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그룹, 지난해 순이익 2.4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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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항하는 캐세이그룹은 지난해 순이익 총 108억 홍콩달러(한화 약 2조412억원)라고 13일 밝혔다.
캐세이그룹 항공사 및 자회사의 2025년 연간 순이익은 100억 홍콩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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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운항하는 캐세이그룹은 지난해 순이익 총 108억 홍콩달러(한화 약 2조412억원)라고 13일 밝혔다. 2024년 99억 홍콩달러(한화 약 1조8711억원) 대비 성장이다. 운항 공급 확대, 견고한 여객 탑승률, 탄력적인 화물 수요가 실적을 이끌었다.
캐세이그룹 항공사 및 자회사의 2025년 연간 순이익은 100억 홍콩달러다. 2024년 88억 홍콩달러 대비 증가했다. 주요 관계사 실적은 4억4700만 홍콩달러 이익을 기록하며 2024년 2억8800만 홍콩달러 대비 개선됐다.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캐세이그룹은 보통주 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0.64 홍콩달러의 두 번째 중간 배당을 발표했다. 이미 지급된 첫 번째 중간 배당을 포함하면 2025년 총 배당금은 주당 0.84 홍콩달러, 약 52억 홍콩달러 규모다. 캐세이는 임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급여 인상과 함께 성과급 및 이익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총 11주 이상의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3년 간 캐세이그룹은 네트워크 확장과 고객 경험 강화를 중심으로 빠른 회복과 성장을 이어왔다. 2025년에는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홍콩익스프레스가 총 20개 신규 취항지를 추가하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캐세이그룹은 2026년 여객 운송 공급을 약 10%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노선 및 운항 증편을 통해 화물 운송 능력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항공기, 기내 좌석, 라운지 및 디지털 혁신에 1000억 홍콩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100대 이상의 신규 항공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미국 시애틀 신규 노선을 취항하며, 보잉 777-300ER 항공기에 차세대 비즈니스석 ‘아리아 스위트(Aria Suite)’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지역 노선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300 기내 전면 개조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석 ‘아리아 스튜디오(Aria Studio)’와 새로운 일반석 좌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 서비스에서도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홍콩 플래그십 라운지 ‘더 윙(The Wing)’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가 새롭게 재개장할 예정이며, 뉴욕에서는 캐세이퍼시픽 최초의 라운지가 문을 열 예정이다.
캐세이그룹 패트릭 힐리(Patrick Healy) 회장은 “2025년은 캐세이가 3년 연속 견조한 재무 성과를 달성한 의미 있는 해였다”며 “이는 우리 팀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다. 고객과 직원, 주주, 그리고 홍콩을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창립 80주년을 맞아 홍콩과 중국 본토를 세계와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캐세이는 회복력과 효율성, 유연성을 갖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시장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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