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벤치 자원 전락...결국 결단 내렸다 "이번 여름 팀 떠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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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지르크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동행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지르크지는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 상황이라 이적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맨유도 이번 여름 왼쪽 윙어 영입을 계획하고 있어 지르크지를 판매하면 그 비용 일부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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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슈아 지르크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동행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365'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지난 1월 이적이 무산된 지르크자가 올여름 이적을 희망해 팀을 떠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국적 스트라이커 지르크지. 2023-24시즌 볼로냐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37경기 12골 7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기자,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전방 보강이 필요했던 맨유가 그의 잠재력을 확신했고 3,650만 파운드(약 726억 원)를 투자해 영입에 성공했다.
기대와 달리 맨유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하다.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첫 시즌 성적은 49경기 7골 3도움에 그쳤다. 부족한 임팩트 속 맨유는 올 시즌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 등 경쟁자들을 데려오자, 지르크지는 이들에 밀려 설 자리가 현격히 줄었다. 현재까지 20경기에 나섰는데 선발 출전은 4회에 불과하다.

활로를 모색하고자, 지난겨울 이적을 꾀하기도 했다. 유벤투스, AS 로마 등 이탈리아 클럽들이 접근했는데 지르크지 역시 이적에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구단 수뇌부가 이를 거절해 결국 이번 시즌은 맨유에서 보내게 됐다.
그러나 결국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전망이다. '더 선'은 "맨유는 고액 연봉자인 카세미루가 떠나고 제이든 산초도 방출 예정이다.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완전 이적 형태로 매각될 가능성이 큰데 방출 조항이 있는 지르크지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르크지는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 상황이라 이적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맨유도 이번 여름 왼쪽 윙어 영입을 계획하고 있어 지르크지를 판매하면 그 비용 일부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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