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본 장거리미사일 실전배치 비난…"열도 침몰 자초"

2026. 3. 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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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일본의 장거리 미사일 실전배치 계획에 대해 "일본이 지금처럼 계속 격에 맞지 않게 멋없이 놀아대다가는 필시 열도의 침몰을 자초하는 '붉은 선'(레드라인)을 다쳐놓는 좋지 못한 일에 말려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계획이 현실로 된다면 일본은 주변국들을 사정권 안에 두는 미사일을 열도의 전 지역에 배비(배치)하는 것"이라며 "재침을 위한 전쟁 준비 완성의 일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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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발 '12식 지대함 유도탄' 미사일 발사장치 [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은 일본의 장거리 미사일 실전배치 계획에 대해 "일본이 지금처럼 계속 격에 맞지 않게 멋없이 놀아대다가는 필시 열도의 침몰을 자초하는 '붉은 선'(레드라인)을 다쳐놓는 좋지 못한 일에 말려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3일) '지역의 안전 환경은 일본 군국주의에 의해 엄혹해지고 있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그 장거리 타격 수단들의 탄착점은 우리를 비롯한 주변국들일 것임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일본이 구마모토현 육상자위대 주둔지에 사거리 1천㎞의 '12식 지대함 유도탄' 개량 모델을 반입한 데 이어 시즈오카현 등에 추가로 장거리 미사일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계획이 현실로 된다면 일본은 주변국들을 사정권 안에 두는 미사일을 열도의 전 지역에 배비(배치)하는 것"이라며 "재침을 위한 전쟁 준비 완성의 일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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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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