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일본 VC 간담회 개최

구본규 2026. 3.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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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투자유치 주관기관 에스와이피(SYP)는 일본 도쿄에서 현지 VC 및 CVC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격차 VC 멤버십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초격차스타트업과 일본 투자기관 간 투자 협력 및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에스와이피는 한국 초격차 기업들의 기술 수준과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며 일본 투자자들의 한국 투자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정기 간담회 및 리포트 공유 등을 통한 지속적인 소통 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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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VC·CVC와 투자 관점 공유 및 한·일 투자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IR·데모데이 등 통해 초격차 스타트업 투자 연계 성과
에스와이피 제공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투자유치 주관기관 에스와이피(SYP)는 일본 도쿄에서 현지 VC 및 CVC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격차 VC 멤버십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초격차스타트업과 일본 투자기관 간 투자 협력 및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글로벌 투자 연계 활동을 공유하고 일본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일본 주요 VC 및 CVC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 초격차스타트업과 일본 투자기관 간 투자 및 협업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일본 투자자의 투자 관점과 스타트업 발굴 전략, 기술성숙도 및 상용화 성과 평가 기준,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글로벌 투자 관점에서의 스타트업 평가 기준과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에스와이피는 한국 초격차 기업들의 기술 수준과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며 일본 투자자들의 한국 투자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정기 간담회 및 리포트 공유 등을 통한 지속적인 소통 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에스와이피는 2025년 한 해 동안 초격차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2025년 5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글로벌 IR에는 13개 초격차 기업과 40여 명의 현지 투자자가 참여했다. 에스와이피는 일본 산업 및 시장에 대한 사전 분석을 바탕으로 현지 VC·CVC·대기업의 기술 수요를 반영해 기업을 매칭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그 결과 현장에서는 50여 건 이상의 미팅이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에도 12건의 후속 미팅이 이어지며 다수 기업이 협업 논의 단계로 진입했다. 특히 Sony, Yamato Holdings, Salesforce Ventures 등과는 NDA 체결, PoC 논의, 내부 투자 검토 등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투자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SYP는 중기부와 함께 구성된 ‘초격차 VC멤버십’과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는 투자사들이 선호하는 딜소싱 협업 구조와 소통 방식에 대해 논의하며 초격차 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 구조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2025년에는 ‘초격차 국내 데모데이’를 총 5회 운영하며 초격차 VC 멤버십을 중심으로 한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회차별로 10개 기업이 참여해 연간 50개 기업이 발표 무대에 올랐으며, 다수의 멤버십 투자사가 직접 참여해 기업 발표를 청취하고 심사를 진행했다. 데모데이 이후에는 후속 미팅이 이어지며 실제 투자 논의와 투자 유치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도 나타났다.

에스와이피는 글로벌 IR, 국내 데모데이, VC 간담회 등을 통해 형성된 접점이 실제 투자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투자전주기 전략 컨설팅을 통해 투자 검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기업의 IP 경쟁력, 시장성, 사업 구조,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객관적으로 보완하며 투자 연계 과정에서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SYP 심경식 대표는 “2025년은 투자 전주기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외에서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만들어낸 해였다”며 “2026년에는 축적된 네트워크와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 성과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격차 기업의 기술력이 실제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의 깊이와 속도를 동시에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본규 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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