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 Now] LF, 닥스골프∙헤지스골프 롯데 본점 리뉴얼 등
![LF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가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하며 오프라인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출처=LF]](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778-MxRVZOo/20260313085114853cixl.jpg)
LF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가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하며 오프라인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이 '골프에 진심'인 진성 골퍼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재와 핏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려는 '경험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일수록 기능성과 착용감을 사전 검증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 경쟁력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과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LF는 재편되는 시장 흐름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 위치한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기존에 분리돼 있던 두 브랜드 매장을 인접 배치했다. 이를 통해 LF 골프웨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핵심 유통 거점에서 보다 명확히 전달하고 자체 골프웨어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먼저 닥스골프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닥스골프는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골프웨어 조닝에서 마켓쉐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리뉴얼 매장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감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특수 마감 벽면과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헤리티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골프웨어의 스포티한 감각을 조화롭게 담았다. 전체 공간은 그레이 중심의 톤온톤 컬러와 직선 구조로 구성해 정제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헤지스골프는 글로벌 패밀리 브랜드와의 일관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골프웨어만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매장 환경을 구현했다. 우드 소재를 주요 포인트로 활용해 모 브랜드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매장 동선을 곡선 구조로 설계하고 라운드 형태의 벽장을 배치해 시각적인 포인트와 개방감을 더했다. 또 골프장을 연상시키는 그린 계열 카페트를 적용해 골프웨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공간감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의 성과를 13일 밝혔다. [출처=에이블리코퍼레이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778-MxRVZOo/20260313085116144mkax.jpg)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의 성과를 13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일본 서비스 '아무드(amood)'를 통해 입점 셀러가 클릭 한 번으로 일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무드의 입점 마켓 수는 올해 3월 기준 2만5000개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7월 1만8000개 돌파 이후 약 8개월 만에 약 40%가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사진만 찍어 올리면 사입, 물류, 배송, CS 등 전 과정을 에이블리가 대행하는 창업 지원 솔루션 '파트너스'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셀러부터 소규모 쇼핑몰, 1인 셀러까지 대다수가 에이블리를 통해 해외 판로를 확보한 소상공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아무드 내 셀러 규모 확대는 곧 해외 수출 물동량 증가로도 이어졌다.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에이블리의 일본 수출 취급 상품 수(SKU)는 20%, 아무드의 재구매 고객 수는 15%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을 이뤘다.
입점 판매자 기반 확대와 함께 일본 현지 고객의 반복 구매도 늘며, 아무드를 통한 수출 파이프라인이 양적·질적으로 모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7월 서울 성수동 글로벌 전용 풀필먼트 센터 신설을 통해 물류 역량을 강화한 점도 해외 수출 물량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K-패션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속적으로 커지는 가운데 에이블리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셀러가 판매자 전용 페이지에서 '해외 판매 연동' 버튼만 누르면 이후 현지어 번역, 통관, 물류, 고객 응대(CS), 마케팅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에이블리 자체 인프라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패션 업계 해외 진출 지원은 일정 규모를 갖춘 브랜드 또는 자체적으로 선별한 소수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이 통상적이다.
반면 에이블리는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수출 경험이 전무한 1인 셀러도 업력·규모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해외 수출 셀러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상시 개방한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국내 이커머스 창업 및 운영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며 소상공인의 성장 및 판로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덴마크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테클라(TEKLA)'의 팝업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출처=무신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778-MxRVZOo/20260313085117421mmmz.jpg)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덴마크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테클라(TEKLA)'의 팝업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신사 트레이딩이 지난해 12월 테클라와 공식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테클라의 국내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테클라는 201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론칭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를 바탕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명 셀럽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지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테클라만의 브랜드 철학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침구류, 잠옷, 수건 등 브랜드의 핵심 컬렉션부터 최근 출시된 신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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