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서동주, 재혼 9개월 만에 두 줄 임테기 공개…“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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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동주는 "미디어 속 '임밍아웃'은 임테기 두 줄만 뜨면 기뻐서 날아오르고, 가족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는 장면으로 그려지곤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테기 두 줄을 봤다는 기쁨도 잠시, '임신인 듯 임신 아닌' 이 애매한 시간이 계속되다 보니 마음이 참 너덜너덜해진다"며 "호르몬의 노예, 임테기의 노예가 되어 울면서 기도하고, 또 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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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12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난임브이로그] 두 줄인 듯, 두 줄 아닌, 두 줄 같은 너…ㅣ’첫 이식’ 후 임신 수치 결과 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극난저(난소기능저하)라 2년 동안 채취만 하다가 드디어 첫 이식을 했다"며 "감사하게도 7일 차에 임테기에서 매직 아이를 보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후로 선이 아주 조금씩 진해지는 걸 보면서 '내가 정말 임신이 된 건가' 싶었다. 그런데 인생은 참 그렇게 쉽게 기쁨만 주지는 않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1차 피검사 때 hCG 수치가 너무 낮았고, 2차, 3차까지도 더블링에 실패하면서 화학유산의 수순을 밟는 건가 보다 생각했다"며 "그러다 4차 피검사에서 기적처럼 수치가 100을 넘겼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아직은 조금 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미디어 속 '임밍아웃'은 임테기 두 줄만 뜨면 기뻐서 날아오르고, 가족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는 장면으로 그려지곤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테기 두 줄을 봤다는 기쁨도 잠시, '임신인 듯 임신 아닌' 이 애매한 시간이 계속되다 보니 마음이 참 너덜너덜해진다"며 "호르몬의 노예, 임테기의 노예가 되어 울면서 기도하고, 또 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토요일에 다시 한번 피검사를 한다. 그때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부디 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2010년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해 6월 4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다. 그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의 매니저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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