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발사대 1대 열흘 만에 성주 복귀…나머지 5대 오리무중

김기성 기자 2026. 3. 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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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북 성주기지에서 반출돼 중동 이동 가능성이 제기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발사대 6대 중 1대가 기지로 복귀했다.

시민단체 '사드철회 평화회의'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12일 밤 11시 25분쯤 발사대 한 기가 기지로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앞서 사드 발사대 6대는 지난 3일 오전 0시 30분쯤 기지를 출발해 열흘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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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11시 25분쯤 기지 복귀…중동 반출 가능성 여전
지난 3일 경북 성주기지를 떠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발사대 6대 중 1대가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기지로 돌아가는 모습. 2026.3.13./ⓒ 뉴스1(독자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지난 3일 경북 성주기지에서 반출돼 중동 이동 가능성이 제기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발사대 6대 중 1대가 기지로 복귀했다.

시민단체 '사드철회 평화회의'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12일 밤 11시 25분쯤 발사대 한 기가 기지로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성주 소성리 주민이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5분쯤 미국의 오시코시(Oshkosh) 트럭 3대와 스포츠 유틸리티(SUV) 차량 3대, 승합차 1대 행렬이 성주기지로 들어갔다. 오시코시 트럭 3대 중 1대에는 사드 미사일 발사대가 탑재되어 있었다.

앞서 사드 발사대 6대는 지난 3일 오전 0시 30분쯤 기지를 출발해 열흘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일각에선 미복귀 차량들이 중동 이송을 위해 오산기지에 머무르고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goldenseagu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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