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디섐보·이태훈, LIV 골프 싱가포르 첫날 공동 1위

백승철 기자 2026. 3. 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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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다가 올해 LIV 골프로 무대를 옮긴 캐나다 교포 선수 이태훈(36)과 세계적인 골프스타 존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싱가포르 대회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존 람과 이태훈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40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그 2026시즌 4번째 대회인 싱가포르 1라운드에서 똑같이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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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LIV 골프 시리즈 싱가포르 대회에 출전한 존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이태훈(캐나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다가 올해 LIV 골프로 무대를 옮긴 캐나다 교포 선수 이태훈(36)과 세계적인 골프스타 존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싱가포르 대회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존 람과 이태훈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40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그 2026시즌 4번째 대회인 싱가포르 1라운드에서 똑같이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디샘보는 5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적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6개를 골라냈다.



 



4언더파 67타를 작성한 이태훈, 람, 디섐보, 그리고 리 웨스드우드(잉글랜드)까지 4명이 공동 1위에 나섰다.



 



이태훈은 올해 1월 진행된 '2026 LIV 골프 프로모션'을 통해 와일드카드로 올 시즌 출전권을 획득했다. 당시 나흘 내내 선두권을 달린 이태훈은 2위와 5타 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태훈은 이번 시즌 개막전 리야드 공동 13위를 시작으로 애들레이드 공동 37위, 홍콩 공동 18위 성적을 냈다.



 



존 람은 올해 진행된 3개 대회에서 2연속 단독 2위에 이어 지난주 우승을 차지했다.



디섐보는 애들레이드 공동 3위로 마쳤고, 3개 대회 모두 톱25에 들었다.



 



이밖에 2026 LIV 골프 프로모션을 통해 출전권을 지킨 앤서니 김(미국)은 애들레이드 우승 이후로 좋은 흐름을 이어왔고, 싱가포르 첫날 공동 12위(2언더파)로 시작했다.



 



한국 선수 송영한은 2오버파 공동 39위, 안병훈은 3오버파 공동 45위, 그리고 김민규는 최하위인 9오버파 단독 5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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