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란에서 날아온 강경 메시지‥급락 마감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예은 캐스터, 밤사이 중동 상황이 더 악화됐는데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1.5% 내렸고요, 나스닥 지수 역시 1.7% 내렸는데요.
국제유가 급등과 사모대출 시장 부실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장기 봉쇄를 선언하면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0.5%나 상승한 배럴당 96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의 수혜를 입는 에너지 주들은 급등한 반면 고유가에 취약한 종목들은 하락세를 나타냈는데요.
종목별로 살펴보면,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이 5% 올랐고 '셰브론'도 2.7% 상승했습니다.
반면 '사우스 웨스트 에어라인스'가 7.3% 급락하는 등 항공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한편 기업들에게 고금리로 대출해 준 사모대출 펀드가 투자자들의 환매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을 압박했는데요.
사모펀드의 대명사인 '블랙스톤' 주가는 4.7%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불안에 대출 시장의 부실까지 불거지고 있어 뉴욕증시는 당분간 조정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안예은/신영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07117_3701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