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아시아 클럽대항전 향하는 강원, ‘아시아의 유로파리그’ ACL2로 간다

정다워 2026. 3. 13. 0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이번에도 아시아 클럽대항전에 출전한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2에 출전한다.

강원은 2025~2026시즌 ACLE에 출전해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다음시즌 강원은 ACL2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선수들이 지난 3일 춘천에서 열린 마치다와의 16강 1차전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강원FC가 이번에도 아시아 클럽대항전에 출전한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026~2027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2에 출전한다. 참가가 확정돼 강원 구단도 12일 참가 소식을 알렸다.

ACL2는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아래 단계 대회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해당한다. 2025~2026시즌에는 포항 스틸러스가 참가했다.

강원은 지난해 K리그1 5위에 올랐다. 1~2위 전북 현대, 대전하나시티즌이 ACLE 리그 스테이지로 직행하고 4위 포항이 3위 김천 상무를 대신해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군팀인 김천은 클럽 라이선스 문제로 인해 아시아 클럽대항전에 나갈 수 없다.

여기에 강원이 포항이 나가야 할 ACL2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천 순위로 인해 강원에도 기회가 찾아 온 셈이다.

강원 정경호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은 2025~2026시즌 ACLE에 출전해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시아 무대 첫 도전에 리그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ACLE에 나가는 팀 중 가장 적은 예산을 쓰는 팀인 것을 고려하면 만족할 만한 성과다.

다음시즌 강원은 ACL2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간다. ACL2도 ACLE처럼 서아시아, 동아시아로 분류되어 그룹 스테이지를 소화한다. 개편되기 전 챔피언스리그 형식으로 한 조에 네 팀이 포함되어 홈 앤드 어웨이, 총 6경기를 치른 뒤 1~2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한중일 각 한 팀씩 출전하고 베트남, 홍공, 싱가포르 등에서 두 팀이 출전한다. 태국,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도 참가한다. 주로 동남아시아 원정이 많은 대회다.

그룹 스테이지 조 추첨은 8월 15일 열린다. 그룹 스테이지는 9월 시작할 예정이다.

강원의 ACL2 홈 경기 개최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강원 구단은 K리그1 홈 구장인 강릉 개최 가능성을 열어놓고 AFC와 경기 장소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