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다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세대 10번' 되나 "뛰어난 경기력에 스카우터들 깊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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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풋볼 365'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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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풋볼 365'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마테우스는 2004년생, 포르투갈 국적 미드필더다, 자국 명문 스포르팅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2024년 사우샘프턴 입성 후 주가를 올렸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을 장악하더니 공식전 4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빅리그 첫 시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이번 시즌 이적한 웨스트햄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웨스트햄의 빈약한 스쿼드로 인해 10번(공격형 미드필더) 포함 중원 전 포지션에서 뛰어야 했는데 어디서든 제 몫을 했다. 중원에서 탁월한 수비는 물론 패싱력까지 과시하며 빌드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시즌 맨유는 주전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떠난다. 여기에 아직 거취가 불확실한 팀 10번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장기적 대체자도 확보해야 할 시점이다. 이제 21세에 불과하고 중원 전 포지션에서의 경쟁력도 검증된 마테우스는 맨유에 매력적 옵션이다.
맨유 스카우터에게도 이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매체는 "맨유는 최근 중원 세대 교체할 영입 대상으로 마테우스를 점찍었다. 스카우터를 파견했는데 마테우스는 본머스전, 리버풀전, 풀럼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인상을 남겼다. 맨유 측 보고서에 '기술적 능력뿐 아니라 피지컬적인 회복력 테스트에서도 매우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라는 평가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테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강한 압박 상황에서도 올바른 패스 길을 찾아내는 능력이다. 또한 공을 가지고 있을 때뿐 아니라 공이 없을 때도 경기장 전체를 넓게 커버하는 활동량도 갖췄다. 맨유가 필요로 하는 창의성과 강인함을 갖춘 미드필더라는 점에서 마테우스의 프로필은 구단의 요구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라며 맨유에 적절한 영입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과연 마테우스가 차기 시즌 맨유와 인연을 맺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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