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 가고 리버풀로 향할까…’구체적인 협상 진행할 것’

이종관 기자 2026. 3. 1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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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칼룰루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영국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커트 오프사이드'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칼룰루 영입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며, 리버풀이 먼저 그를 영입하려고 시도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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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피에르 칼룰루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영국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간) ‘커트 오프사이드’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칼룰루 영입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며, 리버풀이 먼저 그를 영입하려고 시도 중이다”라고 전했다.

올랭피크 리옹 유스에서 성장한 칼룰루는 1군 콜업을 앞두고 AC밀란으로 떠났다. 그리고 2020-21시즌을 기점으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며 1군 무대에 안착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년 차였던 2021-22시즌, 주전급 자원들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안정적인 빌드업, 수비 능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2021-22시즌 최종 기록은 37경기 1골 3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AC밀란은 11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그 역시 세리에A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어려움도 있긴 했다. 2022-23시즌 도중 구단과 재계약을 맺으며 동행을 이어나갔으나 부상 이후로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고, 2023-24시즌엔 허벅지, 측부 인대 부상으로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지난 시즌에 티아고 모타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계약을 맺었다.

유벤투스 임대 이적은 ‘신의 한 수’였다. 합류와 동시에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지난 시즌 기록은 43경기 1골 1도움.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칼룰루. 맨유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가능성은 리버풀 쪽이 더 높아 보인다. 매체는 “맨유와 리버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구단 모두 최근에 그를 스카우팅 했으며, 관계자들은 그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보고서를 제출했다. 맨유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지만, 리버풀이 구체적인 협상을 통해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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