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대만 원정 첫날 고전…JLPGA 최강자와 맞붙은 배소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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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대만으로 출격한 한국의 장타자 방신실(22)이 첫날 경기에서 샷과 퍼트가 흔들리는 바람에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방신실은 12일 대만 오리엔트 골프&컨트리클럽(파72·6,720야드)에서 열린 타이완 폭스콘(홍하이)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3억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적고, 보기 8개를 쏟아내 6오버파 78타를 쳤다.
그리고 이번 타이완 폭스콘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단독 5위(1언더파 71타)로 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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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번 주 대만으로 출격한 한국의 장타자 방신실(22)이 첫날 경기에서 샷과 퍼트가 흔들리는 바람에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방신실은 12일 대만 오리엔트 골프&컨트리클럽(파72·6,720야드)에서 열린 타이완 폭스콘(홍하이)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3억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적고, 보기 8개를 쏟아내 6오버파 78타를 쳤다.
이번 대회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타이완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의 공동 주관이다.
공동 72위로 출발한 방신실은 단독 선두 누크 스카판(태국·7언더파 65타)과 하루 만에 13타 차이로 멀어졌다.
다만 4오버파 공동 42위 그룹과는 2타 차이라, 둘째 날 순위를 끌어올린다면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이날 JLPGA 투어 대표주자인 호리 코토네, 아라키 유나(이상 일본)와 동반 샷 대결한 방신실은 1라운드 전반 10~18번홀에서 단 하나의 버디도 잡지 못했다. 13~16번홀 4연속 보기를 범하는 등 5타를 잃었다.
이후 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는 등 후반 9개 홀에서는 1오버파로 막았다.
방신실의 1라운드 그린 적중은 18개 중 절반이었고, 퍼트 수는 33개를 써냈다.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은 단독 1위 누크 스카판의 경우에는 특히 퍼트 수 23개를 작성한 그린 플레이 덕분에 이날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
배소현(33)은 후반 5번홀(파5)에서 이날 유일한 버디를 잡았으나, 바로 6번홀(파4) 더블보기가 나왔다. 나머지 홀에서는 보기만 6개를 추가해 공동 89위(7오버파 79타)에 자리했다.
배소현의 1라운드 그린 적중도 18개 중 9개였고, 퍼트 수는 32개를 적었다.
배소현은 첫날 경기에서 현재 JLPGA 투어 최강자인 사쿠마 슈리(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지난해 급성장한 사쿠마 슈리는 2025시즌 일본투어에서 메르세데스 포인트 랭킹 1위로 JLPGA 투어 대상을 차지했고, 상금왕과 최저평균타수상, 톱10 횟수 1위(19회) 등 주요 부문 1위를 모두 휩쓸었다.
올해도 상승세가 이어진 사쿠마 슈리는 지난주 J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우승으로 열었다.
그리고 이번 타이완 폭스콘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단독 5위(1언더파 71타)로 순항했다.
이밖에 방신실, 배소현과 함께 참가한 KLPGA 투어 멤버 김민선7(23)은 버디 3개와 보기 7개를 써내 공동 42위(4오버파 76타)에 자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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