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환위,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개정안 원안가결
행자위, 재향경우회 육성 조례안 가결
산건위, 학생승마체험 예산 감액 지적
교육위, 신규기관 설립 인력운영 검토
울산시의회(의장 이성룡)가 제262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과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울산시 재향경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행정국과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제1회 추경안 예비심사를 이어갔다. 김기환 위원은 울산책방 상호대차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내용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고, 강대길 위원은 울산시새마을회 운영비 증액 사유를 확인했다. 공진혁 위원은 울산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울산의 독서 자원기반을 활용한 관광자원화를 제안했다. 천미경 부위원장은 환경정책과의 국비 예산 반납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고, 이장걸 위원장은 태화강국가정원과에 박람회 종료 이후 관광객 감소 가능성을 언급했다.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복지보훈여성국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제1회 추경안 예비심사를 이어가며, '울산시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안수일 위원은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수급자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고, 이영해 위원은 참전명예수당 지원과 관련해 수당 지급액 인상에 감사를 표했다. 김종훈 위원은 사회복지기금에 신설된 장애인복지계정 3억원에 대한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손명희 부위원장은 울산웨일즈 홍보사업 지원 관련 5억원이 신규 편성된 것과 관련해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고, 홍유준 위원장은 동구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해 향후 신규사업자 추진 가능성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울산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또 경제산업실과 AI수도추진본부 소관 제1회 추경안 예비심사를 이어갔다. 권태호 부위원장은 불안한 중동 정세와 관련해 경제상황 점검 회의가 시기적절했다고 평가했고, 홍성우 위원은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사업의 지원 대상 변경을 확인했다. 방인섭 위원은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이 정서적 치유 등 교육적 효과가 큼에도 불구하고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예산이 감액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고, 손근호 위원은 찾아가는 양조장 지원 사업의 선정 방식 및 절차를 점검했다. 백현조 위원장은 반려동물 등록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강제 조항 마련 등 실무적인 제도 개선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는 교육협력담당관과 정책관, 교육국 소관 제1회 추경안 예비심사를 이어가며, '울산시교육청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안대룡 위원장은 카라반을 교육수련원으로 이동 배치해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고, 문석주 위원은 학교 급식실에 자동 스마트여과장치 교체를 강조했다. 김종섭 위원은 유치원방과후전담사 근무시간에 대한 현재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했고, 권순용 위원은 신규기관 설립할 때 인력운용 등에 대한 고민·검토 필요성을 요청했다. 김수종 위원은 학생창의누리관에 별도의 신청 플랫폼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