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출신’ 삼성 디아즈가 본 WBC 8강 한국 vs 도미니카→“구자욱이 타석 서면…” [백스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팀 메이트를 응원하겠다."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상대가 정해졌다.
다만 현재 WBC 한국 대표팀에 삼성 선수는 구자욱이 있다.
이렇듯 '홈런왕' 디아즈도 관심을 보이는 WBC 8강 한국과 도미니카의 경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 디아즈가 보는 도미니카전
“구자욱이 타석 서면 응원할 것”
“류현진 선발 후 파워피처 붙이는 게…”

[스포츠서울 | 대전=강윤식 기자] “내 팀 메이트를 응원하겠다.”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상대가 정해졌다. ‘핵타선’ 도미니카 공화국이다. 도미니카 출신인 삼성 르윈 디아즈(30)는 과연 어디를 응원할까. 정답은 간단하다. 함께 시즌을 보내는 팀 동료의 선전을 기원한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조별예선 D조 4차전 도미니카와 베네수엘라의 경기. 한국의 8강 상대인 D조 1위를 결정짓는 경기였다. 여기서 도미니카가 7-5로 이기면서 조 1위가 됐다.

같은 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과 한화의 2026 KBO리그 시범경기 첫 게임이 열렸다. 경기 전 디아즈를 만나 WBC에 관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한국에서 뛰는 디아즈는 도미니카 출신이다. 한국과 도미니카가 만나는 WBC 8강 대진이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도미니카 출신 디아즈가 자국을 응원하는 건 당연하다. 다만 현재 WBC 한국 대표팀에 삼성 선수는 구자욱이 있다. 디아즈는 평소 구자욱과 좋은 ‘케미’를 보인 바 있다. 과연 구자욱 타석 때는 어떤 생각을 할까.


디아즈는 “구자욱이 타석에 들어서면 당연히 구자욱을 향해 ‘홈런을 치라’며 응원할 거다. 솔직히 다른 선수들은 잘 모르겠다. 상관없다. 나는 그냥 팀 메이트가 경기에 나오면, 팀 메이트를 응원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구자욱을 제외한 대표팀 타자들에게는 다소 냉정(?)한 시선을 보낸 디아즈. 그래도 본인이 생각하는 한국 대표팀의 ‘승리 플랜’에 대한 얘기도 잊지 않았다. 경험 많은 류현진을 선발로 세운 후 구위 좋은 투수를 올리는 계획이다.

디아즈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경험이 많은 선수다. 베테랑 투수기 때문에 도미니카 타선을 상대로 어떻게 승부해야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며 “류현진 먼저 등판한 후 파워피처를 올리면 도미니카 타선도 헤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홈런왕’ 디아즈도 관심을 보이는 WBC 8강 한국과 도미니카의 경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류지현호가 점수 조작했다?”…두끼, 대만서 韓 야구대표팀 비하 마케팅 ‘충격’
- 서동주, 임테기 두 줄 공개... “임테기 노예 되어 매일 기도 중”
- ‘성형설 종결’ 홍진경 딸 라엘, 인형 비주얼 폭발...“진짜의 삶이네”
- 이재룡, 만취 상태서 거침없이 운전대...사고 10분 전 CCTV 포착
- MC 딩동에 폭행당한 女 BJ “합의금 1천만원 거절, 전치 2주 피해 고소장 제출”
- ‘당구 여왕’ 김가영, 천적 관계 청산! ‘뜨는 별’ 정수빈과 네 번째 대결만에 승리 ‘월챔 8강
- ‘유방암 투병’ 박미선, 건강해진 근황 공개… “오랜만에 골프”[★SNS]
- 이용진, 과거 김창열에게 욕했다가 ‘아찔’…“15초 동안 노려봐”
- 이영애, 샤워 가운만 걸친 일상 공개… 동안 미모 여전하네[★SNS]
- 아이들 민니, 뻥 뚫린 의상 ‘핫걸 맞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