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변 쾌거!' 박지현+강이슬 42점 맹폭 韓여자농구, '세계 8위' 나이지리아 '완파'→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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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아프리카의 챔피언' 나이지리아를 제압하며 2026 국제농구연맹( FIB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에서 열린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 랭킹 8위' 나이지리아를 77-60으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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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에서 열린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 랭킹 8위' 나이지리아를 77-60으로 격파했다. 지난 1차전에서 독일에 당한 완패의 충격을 완벽히 씻어낸 격이였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박지현(22득점 6리바운드)과 강이슬(20득점, 3점슛 5개)이었다. 박지현은 저돌적인 돌파와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나이지리아의 수비를 헤집었으며, 강이슬은 승부처마다 터뜨린 '신들린 외곽포'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골밑에서는 '대들보' 박지수가 빛났다. 박지수는 나이지리아의 강력한 피지컬에 맞서 1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중심을 확실히 잡았다.
경기 초반은 나이지리아의 높이에 밀려 고전하는 듯했으나, 한국은 특유의 빠른 공수 전환과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반격에 나섰다. 특히 강력한 앞선 압박 수비로 나이지리아의 실책을 유도한 뒤 이를 속공으로 연결하는 전술이 주효했다. 전반을 리드하며 마친 한국은 4쿼터 들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점수 차를 더욱 벌리며 나이지리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날 무려 31분 35초 동안 앞서며 나이지리아를 그야말로 압도했다. 최대 리드 점수차는 무려 19점이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다고 평가받던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거둔 승리이기에 선수들의 사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미 오는 9월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은 '개최국' 독일과 '아프로바스켓' 우승팀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상위 2개 팀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에 한 발짝 다가선 한국은 이제 17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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