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6 강원] 여야 567명 몰린 공천전쟁…‘옥석 가리기’ 돌입

이정호 2026. 3. 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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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본선 진출자를 가르는 여야의 공천 전쟁이 본격화됐다.

도내 여야는 공천 후보자 면접에 돌입, 옥석 가리기에 나서는 가운데 도지사 선거를 비롯해 시장·군수, 도의원 및 시·군의원 선거 공천 신청에 56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강원 지방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각급 선거 공천신청자 규모는 시장·군수 54명, 도의원 79명, 시·군의원 158명 등 총 2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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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60명 선별 오늘부터 면접
국힘, 신청자 276명 전원 대상

6·3 지방선거 본선 진출자를 가르는 여야의 공천 전쟁이 본격화됐다.

도내 여야는 공천 후보자 면접에 돌입, 옥석 가리기에 나서는 가운데 도지사 선거를 비롯해 시장·군수, 도의원 및 시·군의원 선거 공천 신청에 56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강원 지방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지역 각급 선거의 공천 신청 규모는 총 567명이다. 일찌감치 전국1호 단수 공천을 받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를 제외한 도내 각급 선거 공천 신청자 규모다.

더불어민주당 각급 선거 공천신청자 규모는 시장·군수 54명, 도의원 79명, 시·군의원 158명 등 총 291명이다.

국민의힘은 도지사 선거에 김진태 도지사와 염동열·안재윤 예비후보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시장·군수 50명, 도의원 56명, 시·군의원 167명 등 총 276명이다. 공천 신청을 마친 여야 도당은 면접 심사에 돌입,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민주당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선향)는 13일부터 20일까지 각급 선거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도당 공관위는 중앙당 공천 일정보다 사흘 앞선 4월 17일까지 모든 지역 후보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면접은 권역별로 나눠 진행되며 기초단체장은 개별 면접 방식으로 후보자당 8분, 광역·기초의원은 집단 면접 방식으로 각 후보자에게 5분씩 시간이 주어진다.

공천신청자는 총 291명이지만, 부적격자 등이 걸러지면서 면접에는 총 260명(기초단체장 46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44명)이 참여한다. 현역 시장·군수는 4명(춘천·정선·인제·고성)과 도의원 5명, 시·군의원 62명이다.

국민의힘 도당도 공관위(위원장 이철규) 구성을 마치고 공천 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의힘 도당에 따르면 각급 선거 공천 신청 규모는 총 276명으로 집계됐다. 김 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10명(원주·강릉·삼척·태백·속초·영월·평창·홍천·횡성·양구), 도의원 28명, 기초의원 56명 등 총 94명의 현역 선출직이 공천 신청을 했다. 도당 공관위는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13일 회의에서 권역별 면접 일정과 방식 등이 논의된다. 이정호 기자 ▶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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