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된 이경실, 연세대 다니는 아들 걱정 “결혼할 때 반대받을까봐”(특종세상)

서유나 2026. 3. 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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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실이 자신의 직업 탓에 아들이 상처받는 일이 생길까봐 걱정했다.

3월 12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 730회에서는 이경실이 무속인 전문 배우에서 진짜 무속인이 된 사연을 전했다.

이경실 부부가 찾아간 곳은 부부의 아들의 자취집이었다.

아들과 외식을 하고 돌아온 이경실은 남편에게만 속내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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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캡처
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경실이 자신의 직업 탓에 아들이 상처받는 일이 생길까봐 걱정했다.

3월 12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 730회에서는 이경실이 무속인 전문 배우에서 진짜 무속인이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이경실은 남편과 대학가 빌라촌을 찾았다. 이경실 부부가 찾아간 곳은 부부의 아들의 자취집이었다. 명문대 Y대에 들어간 아들이 홀로 자취 중인 공간이었다.

이경실은 제작진이 "좋으셨겠다"고 하자 "너무 좋다. 해준 게 많이 없는데 자기가 알아서 하니까"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아들과 외식을 하고 돌아온 이경실은 남편에게만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경실은 "내가 애들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까지는 완전히 (직업) 공개 안 했다는 상황 알잖나. 난 괜찮은데 혹여라도 애가 피해볼까봐 그랬던 거다. 애들도 그거 알고"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이 드니까 아이들 결혼할 때 걱정이 된다. 둘은 너무 좋아서 결혼까지 약속했는데 상대방 부모님이나 혹시 네 어머님이 이런 일 하셔서 그것 때문에 좀 그렇다라고 그 이야기 들어서 혹시라도 마음 상처받을까봐 그 걱정은 한다. 실질적으로"라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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