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플래닛, 5대 1 주식병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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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비트플래닛은 주식병합을 통해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12일 비트플래닛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비트플래닛은 이번 조치가 자본금이 줄어드는 감자와는 무관한 순수 주식병합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비트플래닛은 액면병합에 따른 유통주식 수 감소나 거래 절벽 현상에 대한 시장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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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비트플래닛은 주식병합을 통해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코스닥 시장 건전성 강화 기조에 맞춰 기업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급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12일 비트플래닛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비트플래닛은 이번 병합으로 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병합이 확정되면 발행주식 수는 약 1억1770만주에서 2350만주 규모로 줄어들 전망이다. 액면가 재산정에 따라 주가 수준과 호가 단위가 조정되면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트플래닛은 이번 조치가 자본금이 줄어드는 감자와는 무관한 순수 주식병합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발행주식 수 조정을 통해 적정 주가를 형성하고 시장 신뢰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 채굴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그래픽처리장치(GPU) 하드웨어 유통 등 AI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해 수익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비트플래닛은 액면병합에 따른 유통주식 수 감소나 거래 절벽 현상에 대한 시장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현재 시가총액이 700억원을 웃돌고 일평균 거래대금 역시 6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수급 측면의 부작용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에도 주식 구조를 효율적으로 정비해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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