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와이씨켐, 164억 규모 투자 협약 체결

이병창 기자 2026. 3. 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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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한스경제 이병창 기자 |  성주군이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인 와이씨켐과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기반 확장에 나섰다.

성주군은  3월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와이씨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투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성주군은 이번 투자가 지역 내 대규모 자본 유입을 유도하고 생산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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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 제5공장 증설 지역 경제 활성화  
2028년까지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성주군사진(성주군 와이씨켐(주)과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사진 = 성주군 제공

| 성주= 한스경제 이병창 기자 |  성주군이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인 와이씨켐과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기반 확장에 나섰다. 성주군은  3월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와이씨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투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성주군 관계자들과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 계획 발표와 양해각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투자는 와이씨켐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5공장 증설 사업으로, 총 투자 규모는 16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는 부지 매입 비용을 제외한 공장 건설 및 설비 분야에만 13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와이씨켐은 이번 증설을 통해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지역 내 고용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분야의 중견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투자가 지역 내 대규모 자본 유입을 유도하고 생산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공장 가동에 따른 세수 증대와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대해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군 측은 기업의 투자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향토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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