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워니 36P·3점포 5방’ SK, DB 꺾고 2위 반 경기 차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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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2위를 맹렬히 쫓는다.
서울 SK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원주 DB를 89–68로 꺾었다.
그 결과 SK가 전반을 두 자릿수 차(53-43)로 앞선 채 마쳤다.
워니가 승리를 자축하는 3점포를 터뜨렸고, SK는 2위 안양 정관장과 격차를 반 경기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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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2위를 맹렬히 쫓는다.
서울 SK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원주 DB를 89–68로 꺾었다. 시즌 29승(17패)째와 함께 2위와 격차를 반 경기 차로 좁혔다.
자밀 워니(36점 14리바운드)가 고비 때마다 극적인 3점포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안영준(15점 10리바운드)과 알빈 톨렌티노(19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Q 서울 SK 30–26 원주 DB : 로고샷
[SK-DB 스타팅 라인업]
- SK : 오재현-에디 다니엘-안영준-김형빈-자밀 워니
- DB : 이선 알바노-이유진-박인웅-김보배-헨리 엘런슨
경기 초반 흐름은 SK의 것이었다. 자밀 워니(198cm, C)가 페인트존을 적극 공략했고, 에디 다니엘(191cm, F)은 강한 압박으로 DB의 턴오버를 유도했다. 또한 속공 상황에서 더블클러치로 득점까지 올렸다. 이에 힘입어 SK가 6-0으로 앞서갔다.
DB도 헨리 엘런슨(207cm, F)을 앞세워 반격했다. 결국 SK는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SK는 DB를 팀파울을 빠르게 적립시켰다. 그리고 팀파울 자유투 득점과 스틸 후 속공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워니가 로고샷 버저비터를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다.
2Q 서울 SK 53–43 원주 DB : 워니&안영준
[안영준-자밀 워니, 전반 주요 지표]
-안영준 : 15분 14초, 10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1디플렉션 1스틸
-자밀 워니 : 15분 14초, 17점 9리바운드(공격 4) 3어시스트
SK는 강점인 빠른 트랜지션 게임으로 달아났다. 주역은 워니와 안영준(195cm, F)이었다. 이 둘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속공을 마무리했다.
주축 멤버들이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사이, 알빈 톨렌티노(196cm, F)가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득점뿐만 아니라 먼로와 투맨게임 등으로 경기를 조립했다. 이어 3점포까지 더해 14점 차(45-31)를 만들었다.
DB의 이선 알바노(182cm, G)가 외곽에서 불을 뿜었다. 하지만 안영준과 워니가 외곽에서 맞불을 놨다. 알바노의 3점을 지워냈다. 그 결과 SK가 전반을 두 자릿수 차(53-43)로 앞선 채 마쳤다.

3Q 서울 SK 68–62 원주 DB : 추격을 뿌리치는 SK
SK는 DB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턴오버를 연거푸 범하면서 4점 차(55-51)로 쫓겼다. 안영준이 상대의 속공을 블록슛으로 가로막았지만, 흐름을 끊지 못했다. 다니엘은 4번째 개인 파울을 범했고, 점수 차가 2점 차(55-53)까지 줄어들었다.
SK는 DB의 에이스 알바노를 파울트러블에 빠뜨렸다. 이어 톨렌티노는 자유투로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워니도 스텝백 점퍼와 먼 거리 3점포로 추격을 뿌리쳤다.
4Q 서울 SK 89–68 원주 DB : 2위 추격
워니가 4쿼터 초반을 지배했다. 점퍼와 속공 덩크슛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또한 돌파 득점과 속공에 부지런히 참여해 풋백 득점을 더했다. 8-0 런을 만들었다.
SK는 4쿼터 시작 약 4분 만에 DB를 팀 파울에 빠뜨렸다. 연이은 외곽슛 허용으로 흔들렸지만, SK 벤치에서 작전타임으로 흐름을 끊었다. 이후 워니가 3점포를 터뜨렸다. 안영준도 점퍼로 가세했다.
SK는 남은 시간 DB의 3점슛 시도를 모두 무위로 돌렸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을 투입하면서,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워니가 승리를 자축하는 3점포를 터뜨렸고, SK는 2위 안양 정관장과 격차를 반 경기 차로 좁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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