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쇼팽, 통영서 클래식 새싹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통영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한국의 클래식 새싹들을 만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2026 통영국제음악제 기간인 27일과 29일에 '스쿨콘서트'와 'TIMF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6 통영국제음악제가 개막하는 27일 한국이 낳은 최정상의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통영의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관내 학생 초청 ‘스쿨콘서트’
29일 TIMF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피아노 전공자 성장 도울 예정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통영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한국의 클래식 새싹들을 만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2026 통영국제음악제 기간인 27일과 29일에 ‘스쿨콘서트’와 ‘TIMF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쿨콘서트’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이 통영시 관내 학생들을 통영국제음악당에 초청해,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무대를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열어온 특별한 연주회다.

2014년부터 80여 차례 이어져 온 스쿨콘서트에는 앞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김선욱, 루돌프 부흐빈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음악가와 단체들이 함께 했던 바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에서는 지금까지 약 5만 명의 학생들이 클래식을 접하고, 보다 폭 넓은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받았다.
2026 통영국제음악제가 개막하는 27일 한국이 낳은 최정상의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통영의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성진은 이날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또한 조성진은 오는 29일 개최될 ‘TIMF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한다. ‘TIMF아카데미’는 국내외 명연주자들이 참여해 젊은 한국 음악가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타계 10주기를 기념해 시작됐다.
음악제를 맞이해 통영을 찾는 조성진과 함께할 이번 아카데미는 2006년 이후 출생의 대한민국 국적 피아노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스쿨콘서트와 TIM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국제음악재단 누리집(www.timf.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2026 통영국제음악제는 ‘깊이를 마주하다(Face the Depth)’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상주 작곡가 조지 벤저민 경과 상주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카운터테너 야쿠프 유제프 오를린스키를 비롯, 클래식계의 세계적인 별들이 통영에 모여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로 축제를 채울 계획이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개막날인 오는 27일 있을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I’ 공연과 30일 열릴 자신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장유진 기자 ureal@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