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이 막았던 이적, 결국 성사된다…’지르크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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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지르크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지르크지가 올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모림 당시 맨유 감독은 이번 1월에 펼쳐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음뵈모가 차출되는 것을 고려해 지르크지를 남겼다.
매체는 "지르크지가 이적을 고려 중이다. 유벤투스와 AS로마가 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적이 있다. 따라서 그가 이탈리아로 복귀할 가능성도 높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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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조슈아 지르크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지르크지가 올여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르크지는 현재 맨유 ‘전력 외 자원’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라스무스 회이룬이 나폴리로 임대를 떠났지만, 벤자민 세슈코가 영입됐다. 여기에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까지 합류하며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경쟁자 유무와 별개로 그의 입지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 볼로냐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지만 초라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 지난 시즌 기록은 49경기 7골 3도움. 동시에 맨유 역시 무관에 그치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에게 패배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맨유를 떠날 것이 매우 유력했지만 결국 잔류했다. 후벵 아모림 당시 맨유 감독이 이를 막았기 때문. 아모림 당시 맨유 감독은 이번 1월에 펼쳐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음뵈모가 차출되는 것을 고려해 지르크지를 남겼다.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지르크지가 이적을 고려 중이다. 유벤투스와 AS로마가 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적이 있다. 따라서 그가 이탈리아로 복귀할 가능성도 높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 역시 그의 매각을 고려 중이다. 만일 맨유가 그를 매각한다면 좌측 윙어 영입에 대한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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