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태안중학교,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올 시즌 첫 단체전 우승

김건호 기자 2026. 3.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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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태안중학교(충청남도)가 김지한 감독(오른쪽 첫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한씨름협회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태안중학교(충청남도)는 12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 단체전에서 순천이수중학교(전라남도)에 4-1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우승이자 8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마산중학교(경상남도)에 4-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 태안중학교(충청남도)는 결승에서 순천이수중학교(전라남도)와 맞붙었다.

첫 번째 경장급(60kg 이하) 경기에서는 순천이수중학교 조호진이 들배지기와 등채기를 성공시키며 첫 승을 거두었고, 두 번째 소장급(65kg 이하) 경기에서는 태안중학교 김준서가 호미걸이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세 번째 청장급(70kg 이하)과 네 번째 용장급(75kg 이하) 경기에서 태안중학교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3-1로 승기를 잡았다. 다섯 번째 판에서는 순천이수중학교가 용사급(80kg 이하) 김현수를 선택권으로 내세우며 반격에 나섰으나, 태안중학교 용사급(80kg 이하) 이정재가 왼배지기와 밭다리걸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4-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태안중학교는 올 시즌 첫 우승이자 8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한편, 중학교부 개인전에서는 순천이수중학교 조호진과 신곡중학교 김태경이 각각 경장급(60kg 이하)과 소장급(65kg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청장급(70kg 이하)과 용장급(75kg 이하)에서는 연천중학교 마건후와 의성중학교 전탁평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용사급(80kg 이하)에서는 능인중학교 최호진이 지난해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용사급 우승에 이어 올 시즌 첫 대회인 회장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사급(90kg 이하)과 장사급(130kg 이하)에서는 안산G스포츠클럽 김동호와 마산중학교 박예찬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태안중학교(충청남도)

준우승 순천이수중학교(전라남도)

공동3위 마산중학교(경상남도), 진주남중학교(경상남도)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부 개인전 경기결과

경장급(60kg 이하) 조호진(순천이수중학교)

소장급(65kg 이하) 김태경(신곡중학교)

청장급(70kg 이하) 마건후(연천중학교)

용장급(75kg 이하) 전탁평(의성중학교)

용사급(80kg 이하) 최호진(능인중학교)

역사급(90kg 이하) 김동호(안산G스포츠클럽)

장사급(130kg 이하) 박예찬(마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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