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행세하며 ‘10돈 금목걸이’ 들고 튄 30대…2시간 만에 덜미

윤동현 기자 2026. 3. 12.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평택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35분께 안중읍의 한 금은방에서 시가 1천만원 상당의 1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화성서부경찰서 실시간 차량 추격 후 국도서 체포
평택경찰서 전경. 윤동현 기자


평택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평택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35분께 안중읍의 한 금은방에서 시가 1천만원 상당의 10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금은방에 들어와 업주에게 금목걸이를 보여달라고 요구한 뒤 이를 들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훔친 금목걸이를 870만여원에 처분했으며, 판매 대금도 계좌 이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을 통해 차량 번호를 특정하고 경찰서 간 공조 수사를 벌여 2시간여 만에 화성서부경찰서 관할 지역의 국도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금은방 업주가 고령인 점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라며 “CCTV를 통해 범행 차량 번호를 특정한 뒤 공조 수사를 통해 신속히 검거했고 A씨는 체포 직후 범행을 인정했다”라고 말했다.

윤동현 기자 ydh777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