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기세 이어 간다… ‘왕사남’ OST로 음원차트 상륙 예고

이동윤 2026. 3. 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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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OST로 열풍을 이어간다.

1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12시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유튜브뮤직 등을 통해 OST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OST는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달파란 음악감독이 참여해 영화의 따뜻하고도 가슴 시린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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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쇼박스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OST로 열풍을 이어간다.

1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12시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유튜브뮤직 등을 통해 OST 앨범을 발매했다.

이홍위(박지훈 분)와 엄흥도(유해진 분)가 신분을 뛰어넘고 쌓아가는 따뜻한 우정의 순간부터 당대 최고 권력자인 한명회(유지태 분)의 등장신이 풍기는 긴장감까지 OST는 장면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각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번 OST는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달파란 음악감독이 참여해 영화의 따뜻하고도 가슴 시린 분위기를 완성했다.

달파란 감독은 “서양의 현악기와 국악의 현악기, 타악기 등을 믹스해 유니크한 느낌으로 매치해 보았는데 의외로 어울리는 부분이 있었다. 너무 과하지 않게 여운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향후 OST는 아마존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라인뮤직을 포함한 총 50개의 해외 뮤직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관객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1일 오후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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