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24시] 양주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3년 연속 선정… 국비 3억5000만원 확보

임소연 경기본부 기자 2026. 3. 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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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선정은 양주시의 드론 정책 역량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드론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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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확대 운영
양주시, 2026년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4월13일 접수 마감

(시사저널=임소연 경기본부 기자)

드론 기반 행정지원 서비스 개념도 ⓒ 양주시 제공

경기도 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실증하고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주시는 2024년 첫 선정 이후 3년 연속 사업 대상 지자체에 포함됐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K-드론배송 상용화(1억2000만원)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2억3000만원) 등 2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양주시가 대표사업자로 참여하고 ㈜비씨디이엔씨, ㈜웨이버스, ㈜공간정보가 공동 수행한다.

K-드론배송 사업은 나리농원, 장흥자연휴양림, 양주시청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일홍 축제 기간 의약품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배송, 휴양림 내 식음료 배달, 산불·폭염 예찰, 혈액 배송 등의 실증이 포함된다.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은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와 인공지능 분석 모델을 활용한다. 농경지 이용 현황 파악, 하천 준설량 분석, 산사태 위험 분석 등 행정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선정은 양주시의 드론 정책 역량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드론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확대 운영

양주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 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범 운영한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 8주 단기 상담 방식에서 연중 상시 상담 체계로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양주시는 연간 700회 이상의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진로·진학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상담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진로·학습 진단검사 결과를 활용해 학생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격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양주시 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상담 예약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일정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상담 체계를 확대했다"며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는 1대1 상담 외에도 면접 컨설팅과 진학 설명회 등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 2026년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4월13일 접수 마감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전경 ⓒ 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양주시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3월16일부터 4월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이다. 농가 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연 1.5% 금리로 지원한다.

지원 자금은 농약, 비료, 사료 구입비 등 농업 경영에 필요한 운영비다. 지원 한도는 농가당 최대 5000만원, 농업인 단체는 최대 1억원이다. 상환 조건은 3년 거치 후 5년 분할상환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4월13일까지 융자신청서, 신용조사서, 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4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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