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조경학과 ‘AI Triple Track’ 교육모델 추진
하성진 기자 2026. 3. 12. 19:09

[충청타임즈] 청주대학교 조경학과는 인공지능(AI)을 전공교육에 접목한 교육 혁신 모델 'AI Triple Track'을 도입했다.
AI Triple Track은 이론(Theory), 실습(Practice), 프로젝트(Project) 세 영역으로 구성돼 이 활동을 하나의 학습으로 연결하는 통합 교육 체계다.
전국의 대학 조경학과 중 청주대가 최초로 시도한 모델이다.
학생들은 AI 기반 공간 분석 개념과 데이터 활용 방법을 이론 수업에서 학습하고 설계·계획 프로젝트 과정에선 AI 도구와 데이터 분석을 적용하는 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모델은 조경 분야에서 빠르게 확대 중인 데이터 기반 계획과 스마트 도시, 환경 분석 기술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조경과 도시계획 분야에서도 공간 데이터 분석, 환경 시뮬레이션, AI 기반 설계 보조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만큼 학생들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환경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학 관계자는 "AI Triple Track은 단순히 AI 기술을 수업에 추가한 것이 아닌 전공 교육 전반에 AI 활용 사고를 확산시키는 통합 교육 모델"이라며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설계능력, AI 활용 역량 등을 동시에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고, 학과 교육 경쟁력 역시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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